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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 이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집 놀게 되었습니다.


광명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10년 같이 살다 심장병으로 죽은 아이의 모습을 광명이가 많이 보여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낯설다는 느낌보다 익숙하다는 느낌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버지는 광명이의 이름이 부르기 힘들다고 광돌이(발음상 : 깡돌이)라고 2주째 불르고 계십니다. 예전에 키우던 개가 "김은돌"이였었거든요!! 근데 광명이는 나이가 좀 있다보니 자기를 부르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또 눈앞에서 아버지가 깡돌아!! 부르면 꼬리만 흔들고 다가가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알아 듣겠죠!!!

아!! 광명이의 별명이 생겼습니다. 때쟁이!!

어찌나 때를 많이 쓰는지.... 뭔가를 원해서 때를 쓰는 것 같은데 알수가 없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볼때마다 쉬임없이 때를 쓰기 때문입니다.

종종 광명이의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