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후원

기업의 따뜻한 후원으로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루나&뽀삐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루나&뽀삐엄마입니다...너무 오랬만이죠...

루나는 잘있습니다. 여전히 왕성한식탐과 미모를 자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사진을올리려고했는데 제실력이 부족해 올리지못하고 아들녀석도움을 기

다리고있는데 직장생활하는 아들과 시간이잘안맞네요.

조만간 루나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뽀삐가 지금 14살이되었습니다. 얼마전 갑자기 앞다리를 절뚝거리더니

지금은 앞다리가 모두 새날개처럼 옆으로뻗어버린상태로 주저앉아 걷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데려갔더니 관절염이라고하는군요.

녀석이 걷지를못하다보니 가장문제되는것이 배변문제입니다.

베란다에 정해진곳에 배변하던것이 습관이되서인지 신문지를 깔아놓고 제가

녀석의몸을 받쳐준상태로 아무리 쉬야나 응가를시켜도 하질않습니다.

배도 쓰담어주고..하는데 지금 며칠째 응가를못하고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하면 응가를 시킬수있나요? 자연스럽게 할때까지 기다리려니

녀석의 몸에 이상이올수도있을것같고 참 난감합니다.

병원에서는 치료를해도 못걸을수도있다고하는데 관절염이오면 치료를해도

걸을수가없는건가요? 안쓰럽고 답답하고.....저도 직장생활을하기때문에 아침에

걷지도못하는녀석을 두고나가려니 너무너무 가슴이아픕니다.

경험있으신 회원님들 저에게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