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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안녕하세요?
12마리 요키들중 두번째로 입양된 까미 식구 입니다.
우리 가족이 까미와 함께 지낸지 어느덧 9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제는 까미도 완전히 우리 식구가 다 돼서, 너무 잘 지냅니다~
여전히 까불고 난리지만.. 예전에는 대책없이 난리를 쳤다면..
이제는 우리 식구가 애교로 봐 줄 수 있을 정도의 난리만 치네요~ ㅋㅋ
대소변도 화장실에서 잘 보고, 가족들이 나갔다 들어오면 꼬리치고 핥으며
아주 반갑게 맞아 줍니다. 좋아서 뛰고 핥고 난리가 나요;;
이녀석이 새끼때보다 덩치도 좀 커지고 체격이 좋아져서 뛰어다니는것도
아주 잘 해요~ 주말이면 부모님과 산책을 다니는데.. 예전에는 천방지축
날뛰더니, 이제는 다른사람을 따라가지도 않고 부모님만 졸졸 쫓아다니며 산책을
즐깁니다.
그리고 제가 등산을 갈 때 가끔 데리고 다니는데..오히려 저보다 산을 더 잘 타요.
뭐..동네 뒷산도 아니고 나름 해발 600m 되는 산을 가도 잘 따라옵니다;
이렇게 등산을 갔다오면 좀 지쳐서 쉴만도 한데.. 외출했다고 좋아서 그런지
집에와서도 장난치고 좋아 죽어요 ㅋㅋ
처음에 봤을때 첫인상은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빗나갔네요 ㅋㅋ
사진은 자는 모습하고, 제 손갖고 장난치는 모습이에요.
여름에 털을 한번 밀었다가 지금은 이정도로 자랐구요, 예방접종도 제 때 맞고
까미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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