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후원
학대받고 고통받은 구조 동물들,
결연가족이 되어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 주세요.
- 2026.05.13

때는 2022년, 방송을 통해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한 동물카페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이 알파카, 미어캣, 라쿤, 뱀, 개, 고양이 등을 만지고 먹이를 주는 '동물 체험'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전시, 오락 수단으로 이용당한 동물들의 처지는 참혹했습니다. 지나친 먹이 주기 때문에 비만 상태가 되거나, 무방비한 접촉으로 스트레스와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돌봄이 이뤄지지 않아 건강 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운영자는 지자체의 긴급 격리 명령도 거부하며 제보자를 고소했습니다. 동물들은 구조됐지만 운영자는 이조차 부당하다며 오랜 법적 다툼을 이어갔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온캣으로 구조된 고양이들은 치료를 받고 안전하게 보살핌받았지만,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입양을 갈 수 없었습니다.

같이 지내는 고양이 친구들이 하나둘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되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2026년, 4년 만에 소유권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소식을 들은 온캣 활동가에게는 안타까움과 기쁜 마음이 동시에 몰려왔습니다.


고양이들은 충분히 일찍 입양 갈 수 있었음에도 너무나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사이 동물카페 구조묘들은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새로운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남은 묘생을 보낼 기회가 생겼습니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아픈 시간을 보내야 했던 고양이들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해 주세요.
대부모님이 되어 동물카페 구조묘들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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