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니를 위한 서명을 진행합니다.
⠀
유기견인 블레니를 잡아먹기 위해, 술에 취한 70대 두 남자는 유리로 찌른 후 살아있는 상태로 불태우고 있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가 가까스로 구조한 후, 7월 10일 부터 어제까지, 블레니는 한달이 넘는 시간을 고통 속에 살다가 결국 쇼크사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치료 수의사들조차 트라우마를 겪을 정도로 모두에게 고통스러웠던 치료
끔찍하고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겪는 블레니를 보며, 치료를 계속 버텨낼 수 있을지, 하루하루 살얼음 같은 날이었습니다.
⠀
살아있는 생명에게 이렇게 잔혹하고 극악한 행동을 한 범인은 그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더 이상 개식용이라는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폭력을 막아주십시오.
여러분의 힘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
블레니 사건 수사는 공범을 체포하여 보강 수사 중에 있습니다.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블레니의 모금함 후원은 전액 블레니의 생전 치료비와 장례비용으로 사용됩니다.
블레니의 회복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금함은 장례비용이 마련되는대로 곧 종료할 예정입니다.
⠀
모든 생명이 고통 없이 사람과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최원준 2019-08-26 11:12 | 삭제
블레니!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렴~
김민영 2019-09-02 12:47 | 삭제
블레니 결국 하늘나라로????천벌을 받아도 션찮은 저런인간들 강력히 처벌받게 동물연대서 힘써주세요!!
죽을때까지 얼마나 아팠을까??흑흑 눈물이 나네요~~
저노인네들이라고 봐주지말고 강력한 처벌!!가해자인 인간아 너도 유리에 찔려서,토스로 불에 그을려죽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