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유기견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최정규님께서 보신탕집에서 요크셔테리어를 3만원주고 사오셨답니다.
키우시는 반려견과 함께 키우려 했으나 다투어 새주인을 찾는다는 글이었습니다.
입양을 보냈다가 파양됬었는데 다른곳으로 ★입양이 되었답니다.
제가 개장사 조심하시고 혹 주인 잃은 유기견일까봐 여러가지 참고사항등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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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역에 일요일마다....시장터가 여는데......한번 가보시면 놀라실검니다....
대략 50마리...조금만한 애견이.....보신용으로 팔리고 있어서...
강아지 정육 사체 냄새...우헥....정말 악취가 나서...중간에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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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사들이 유기견들을 잡아가 보신탕용으로 팔고있는 겁니다.
이건 분명 불법아닌가요?
보신탕집 업자들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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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 오리역 임니다..... 남자 2년 정도 되어보임니다.... 보신탕집에서 발견되었습니다....제가 3만원주고 구매했지만....저희 강아지와 다투고.... 어쩔수없이 새주인을 찾습니다... 아주 애교가 많구여....... 정말 눈치 하나는 빠르고.... 어쩔수없이 새로운 주인을 빨리 찾습니다....... 무료분양 |
미용후모습입니다.↓
장지은 2010-04-07 13:10 | 삭제
정말 기적적으로 다시찾은 생명인데 파양까지 되었다니 아이가 두려움과 상처가 더 크겠어요.. 무료분양 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책임비가 따라야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부디 좋은분 만나서 아이와 평생 함께할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