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화 2003.09.22

일주일 전에도 없던 노래같아요. 저번주에도 조카가 와서 제가 네이버에서 동요틀어줬거든요. 그때는 없었어요. 정말 끔찍해요. 애들이 그런노래 부르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김남형 2003.09.22

그러니 이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까지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어요. 어린애들이 생명 소중한 것을 모르니... ㅠ.ㅡ

박경화 2003.09.21

첨듣는데... --;;; 그런것도 있나요... 울 학교에서는 그런거 부르는 거 못봤는데...

김효진 2003.09.21

걱정이네요. 무슨 송, 무슨 송 하며 우리 아이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많이 따라하던데.. 뭐더라. . 기억력이 엉망으로 나빠져서.. 중국집 노래부터, 숫자송이랑, 아~ 정말 생각 안난다.. 하여간 애들한테 영향력이 클텐데요 ㅠㅠ

오옥희 2003.09.21

밥먹고 할일없는 인간들 참 많군염. 이런 무뇌충 같은..

양미화 2003.09.21

개가 솥에 들어가 있고, 대추랑 양파인가 뭐 넣고 먹으면 최고다 뭐 이런 가사와 그림이 나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하려 했지만, 제가 보기엔 어린아이들 세뇌 시키려는 의도가 아닐지...많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