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글쓰기
신행호님...

신부님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수첩 하나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그리고..혹시 요즘 도박장반대전국네트워크 상황 아시는게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거기하고 연결을 해봐야 겟어요,,




댓글

강은엽 2003.09.23

신행호님, 정말 감사합니다. 늘 궁금했었읍니다. 그런데 그렇게 잘 돌봐주시니 얼마나 기븐지 모르겠읍니다. 목사님게도 감사의 인사를 부탁 드리구요. 그 형제들도 다 잘 있답니다. 백설이가 죽어서 마음이 아프지만요. 어제 경기도 오포에 있는 아롱이 천국에서 유기견 호수를 보내고 백설이 옆에 같이 친구 하라고 두고 왓답니다. 감사합니다.


신행호 2003.09.23

교수님 애들 지금 홍천에 가있습니다...목사님 계신 동네가 태풍피해를 입어서요.,그리고 교수님이 걱정하실까봐 말씀을 안드렸었는데, 한녀석이 금년 5월에 산에서 놀다가 혼자 길로 내려와 교통사고를 당했었습니다..다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목사님을 보고 꼬리를 흔들더랍니다. 병원에서 수술해도 살기 힘들다고 안락사를 권했는데 계속 우기셔서 5차례나 수술을 받은 뒤 살아났습니다. 지금은 건강합니다.. 이젠 다컷구요...태풍때문에 산사태가 날수도 있고 철암의 반이 침수되서 홍천에 잘 아시는 목사님댁에 잠시 데려다 놓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조만간 수해복구 되면 다시 데려오실 계획입니다.. 심장사상충도 먹였고요, 구충이나 예방접종등은 빠지지 않고 하시고 계십니다. 애견가는 아니시지만 생명을 소홀히 다룰분은 아니라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제가 꾸준히 애들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애들 엄마일은 안됐습니다. 제가 손이 불편해서 다른직원이 대신글올리고 있습니다..손이 좀 편해지는 대로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강은엽 2003.09.22

신행호님 안녕하세요? 봄에 데리고 가신 백구 애기 두마리, 목사님댁에서 잘 기르고 있는지요? 그리고 사상충약같은거 챙겨 먹이시는지요? 금년 여름에 안 먹이셨다면 십중팔구는 걸렸을것 같은데... 한번 여쭤봐 주세요. 그애기들 엄마 백설이는 죽었답니다.


안혜성 2003.09.22

성님..왜 잠수를...또 다치셨나염?


조희경 2003.09.22

아..네..요즘도 여전히.. ㅠ.ㅠ 빨랑 건강회복하세요...


신행호 2003.09.22

핸펀번호 : 011-9747-4195 입니다. 제가 자판치기가 불편합니다 ..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