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짱] 광안리... 바로 그 염장의 장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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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광안리... 바로 그 염장의 장소... ㅋㅋ

이경숙님이 마련해주신 숙소에서 호사스런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광안리로 갔습니다.
부산까지 가서 바다를 안 보고 올 수는 없잖아요. ^^

전날과 달리 따뜻하고 환한 날씨에 가벼운 마음으로 혼자 찾은 늦가을의 바닷가는 정말 좋더군요.
아주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염장을 질렀습죠. ㅋㅋ
동자련 회원 중에서도 꽤 많은 분이 당하셨죠?
하나도 안 죄송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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