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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48회 윤락강요 포주 검거.

윤락녀에게 하룻밤에 무려 48회나 윤락을 강요한 악덕 포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윤락녀의 근무시간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15분에 1회꼴이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5일 속칭 ‘보도방’을 운영하며 숙박업소를 통해 윤락녀들에게 매춘을 알선, 매월 4천여만원을 챙긴 남매 포주 2명을 붙잡아 남동생 허모씨(34)를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누나(40)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0년 말부터 최근까지 경북 김천시 일대의 숙박업소에 윤락녀 5명을 공급한 뒤 남성들에게 1인당 3만원씩 화대를 받고 윤락을 시킨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윤락녀 한사람에게 매일밤 평균 30여차례 안팎의 윤락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윤락녀 ㅇ씨(23)는 하룻밤에 무려 48회의 윤락을 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락녀 가운데는 주부와 미성년자도 끼여있었다.

한 피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화대 3만원 중 1만원을 내 몫으로 떼어줬는데 피임도구나 약품 구입비를 떼면 실제 손에 쥐는 액수는 7,000~8,000원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댓글

류소영 2003.11.27

ㅋㅋ


윤보라 2003.11.26

거길 간건 아니고요... 20살때 알바하던 곳에서 그 언니가 알바생으로 들어왔다가 알게됐어요... 남자도 아닌데 지가 거가서 뭐 한다고 가요^^


신행호 2003.11.26

나두 궁금...


이옥경 2003.11.26

그나저나 거긴 왜갔수 ??


이경숙 2003.11.26

사람도 아닐세..... 한강 모래더미에 모두 묻어버려야돼.......요런놈들!!!!!


안정현 2003.11.26

진짜 못된것들이다...중등때 날나리 친구들 이쪽으로 가서 당한얘기들 들어보면 장난아니었는데 ...사회악들이 따로 없군요...


윤보라 2003.11.25

2년전인가? 창녀촌?? 거기서 일하다 나온 언니를 우연찮게 알게 됐었는데 그때 그언니 얘기 듣구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임신을 해서 결국 낳아 해외로 입양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여..그때 그언니 나이가 22살 이였죠..매일 애기 사진보구 울구 했는데 지금은 시집 가서 잘살고 있음!!


이현숙 2003.11.25

이런 그야말로 18일세..ㅡ.ㅡ;;


오옥희 2003.11.25

이런 새끼들이야말로 진정한 개쉐끼들이네.. 오늘 제가 청량리에 갔는데 정말 문을 닫은 업소들이 많더군요. 어떤 아저씨 두명이 제 옆을 스치며 대화를 나누는데 야.. 한번 할래? 내가 시켜주께.. 이러더군요. 아버지뻘 되는 것들이.. 이 시키들.. 대갈통에 쫑이 이빨을 박아버릴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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