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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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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와 검보


호돌이와 검보 호돌이와 검보

호돌이는 네눈박이 진돗개 전문농장의 종견이었던 아이

검보는 아는 댁에서 이웃과의 분쟁으로 울집으로 위탁온 아이
-그런데 우리집에서 다 자라 자리잡고 있네요...ㅜ.ㅡ;




댓글

박경화 2003.11.26

정말 다들 넘 이쁜데... -_-;;; 서로 같이 아우르면서 지내는 애들이 아니라서 힘드시겠어요. 예전에 우리 외할아버지 진돗개 럭키도... 새끼들이 한달 되니깐... 진짜 딱 끊어버리더라구요. 정을... 동네로 입양간 애는.. 외출나간 나와 럭키 쫓아왔다가.. 물렸다니깐요... 정말 냉정했어요. ㅜ.ㅜ 내가 너무나 사랑한 럭키... 사무실 럭키에 비해서 넘 똑똑해서 내가 의지하고 살았는데... 아무도 접근할 자 없고...


박연진 2003.11.26

정말 큰애들만 거두시네요.. 제 형편은 댈것도 못되네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넘 이뽀요 으흐~


조지희 2003.11.26

햇살 좋은날 촬영하셨나봐요.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느낌^^ 큰애들 거두시느라 현숙님 살찔날이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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