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라 2003.11.27

대추....ㅠ.ㅠ 너무 순진하구 얌전했었던 아인데... 퇴원하면 임시엄마라도 할까했는데 어이없이 갑자기 떠나네요.... 대추야...하늘에 가서 행복해라...

류소영 2003.11.27

에효... 저도 전에 뽀뽀가 그렇게 죽었을때 어이 없더군요....

박경화 2003.11.27

마음이 안타깝네요.

관리자 2003.11.27

약간의 폐렴기는 있었지만 그 전까지 밥도 잘 먹고 해서 퇴원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갑자기 갔다네요. 정확한 사인은 알수 없지만 폐렴이 원인인것 같다고 하십니다.

이수정 2003.11.27

폐렴은 갑자기 나타나는건가요? 아님 그전부터 대추에게 그런 증상이 있었나요? 넘 불쌍해요..

이기순 2003.11.27

저런... ㅠ.ㅠ

이옥경 2003.11.27

엊저녁 25시 갔었는데...넘늦은시간이라..사무실에서 봐야겠다고 생각하고서..그냥돌아온것이 마음에 걸리네요..대추를 이송봉사해주신 윤보라님께 면목이 없습니다..

양미화 2003.11.27

작고 아름다운 영혼이....또 한생명이....별이 되었군요. 무지개 다리를 건너 하늘의 별이된 작은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겠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라고요. ㅠㅠ

황미라 2003.11.27

지금 제 전화가 받는것만 된답니다. 011 345 7055 그나저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