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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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취해 사는 나.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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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30
요즘 엄청 졸림증에 시달립니다.
11시도 되기 전에 졸리운데 이게 단순히 졸린 정도가 아니라 그냥 푸욱~~ 잠이 들것 같은 몽롱한 상태입니다.
밤늦은 시간에 글쓰는게 잘되는데 이건 거의 죽음의 졸림증으로 글을 못씁니다.
권간사님이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나아질거라하는데..
(춘곤증같다고 말했더니. 근데 이런 춘곤증이 있어 본적이 없었는데.. --;)
몇날 며칠을 까닭없이 이래 본 적이 없는데 이거 무슨 병 아닌지?
어머니 돌아가신 이후로 아버지 진지상 올리느라 아침에 단하루도 늦잠을 자본 적이 없는데 그게 쌓인 피로일까요? ( 아유~~ 말도 안돼.. 그럼 울 나라 주부들은 다 죽었게?)
* 오늘로써 몇가지 일을 정리하고 났더니(아래와 같이 결과가 않좋은 일도 있지만ㅠ.ㅠ)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구만요.. ^^ 그래두 월욜부터 또 산더미같은 기획안을 만드러야 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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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2004.05.01
아..아녜요..기력은 펄펄해요.. 이경숙님 덕분에.. ^^;; 근데 으흑..암만해도 그 보약먹고 요즘 살이 더 찐거같어요.
이경숙 2004.05.01
기력이 다 떨어져서 그런 것같아요. 우짠다냐...
이옥경 2004.05.01
피로가 누적되면 쉬라고하는 일종의 스트라이크일겁니다...책에서 봤는데..생각이 너무 많아도 그렇다고하고요..한달전쯤 회사일로 신경을 좀 썻는데..그때...9시를 못넘기겠더라구요..잠이 쏟아져서..대표님 머리만 가벼워져도 이런현상이 사라질거에요..ㅠ.ㅠ
조희경 2004.04.30
티라미수... 글찮아도 요즘 ... 쩝~~~
박성미 2004.04.30
기달리세요~~~ 대표님!!! 언제 한 번 힘 나시게 티라미수 케잌 만들어 드릴께요!!!^^
이현숙 2004.04.30
누적된 피로가 계속 잠을 부르지싶어요...넘 고단하시구말구요...누가 해주는 밥 먹는 게 제일이야요..ㅠ.ㅠ
김진희 2004.04.30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