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오산 생명의집 잘 다녀왔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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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02


오늘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우려했던 만큼의 날씨는 아니였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오신 차량봉사자 과묵이 형아와 누나가 오셔서 메리, 가을이, 막내를 실었습니다. 이 녀석들 어디를 가는건지 아는지 모르는지...순순히 케이지 안에 들어가더군요.ㅠ.ㅡ 서해숙님과 김종필님이 오시고 바로 오산으로 떠났습니다. 그간 생명의 집을 자그만치 네번이나 다녀오신 서해숙님은 또 길을 여기저기 헤메셨다는...서해숙님의 어두운 길눈에 두손 두발 다~아 들었습니다. (절대 말하지 말라 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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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현 2004.05.03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성미 2004.05.03
정말 수고하셨네요~~~
관리자 2004.05.03
쿠하하하 구여우신 서해숙님...*^^*
서해숙 2004.05.03
저번엔 혼자서도 잘 찾아갔는데.. ㅠㅠ 간사님이 나 자꾸 놀려서 긴장해서 그랬는데..히잉..--;;
이경숙 2004.05.02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현숙 2004.05.02
네 되는대로 비 안새게 구석탱이 잘 손봐서 서둘러 보낼께요!!^^*
조희경 2004.05.02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현숙님 보내주세요.. 오산에는 애들 집하고 밥그릇은 챙겨보내야 할 것 같아서 같이 보낸거구요, 어차피 사무실에서 필요할거에요..급히 필요할때 쓰게 미리 보내주심 좋겟네요.
관리자 2004.05.02
그래도 서해숙님 덕분에 아주 흐뭇한 오산행이 되었습니다. 수지에서부터 왕십리 사무실까지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서해숙님 느무느무 감사드리지요~ 제 맘 아시죠?*^^*
이현숙 2004.05.02
휴일인데 먼길 애많이 쓰셨지요? 고맙습니다....후에 저런 개집 또 필요하심 알려주세요^^ 저희집에 몇개 남아요, 수리는 해야하지만 잘 해서 보내드릴께요^^*
이옥경 2004.05.02
절대못들은거로 할께요..ㅋㅋ 오늘 고생많이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