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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3


오산 3 오산 3

요즘 급격히 늘어난 새식구에 또 꼬물꼬물 새생명까지 생명의 집은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오늘 과묵이 형아가 그곳에서 도베르만과 리트리버 사이의 새끼를 한마리 입양하셨지만 아직도 생명의 집의 개체수는 정확히 파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선생님께서 이미 메리와 가을이 막내의 자리를 봐놓으셨고 세녀석은 사무실에서 있던대로 함께 방을 쓰게되었습니다. 덜 외롭겠지요. 이제는 아무리 짖어도 조용히 하라고 악쓰는 소리 듣지 않아도 되니 이녀석들에겐 더 좋은 자리일까요?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댓글

안정현 2004.05.03

애들 내려놓고 오시는 간사님 마음은 오죽하셨을까...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양미화 2004.05.03

그래도 셋이 같이 있으니 덜 외로울것 같네요. 정들이신 분들 마음은 어떠실까 생각하니 왠지 맘이 아프네요.


류소영 2004.05.03

에효....


박성미 2004.05.03

맘이 아프네요....ㅜㅜ


박경화 2004.05.03

맘이 아픈거 어쩔수 없지요. 담에 오산 봉사 있으면 꼭 가봐야겠어요.


이경숙 2004.05.02

저도 마음이 짜안~하네요...


이옥경 2004.05.02

사진보니 속쓰리네..ㅠ.ㅠ


조희경 2004.05.02

메리는 왜 저런 표정으로 쳐다보는거얏! 눈 내리 깔아 임마!! ㅠ.ㅠ


조희경 2004.05.02

세녀석들을 보니 마음이.. 뭐라 표현하지 못하겠군요.. 넓은 곳에서 뒹굴뒹굴 하던 녀석들이 좁은 곳으로 갔으니..아무래도,, 또 알수없는 화가 나는군요..


이현숙 2004.05.02

네 그래야지요 그래두 맘이 짠하니 울컥하네요...사무실에서 정들이신 맘들은 오죽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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