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마라톤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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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회의

오늘 10시에 WSPA에서 사무실 방문하여 오후 5시 가까운 시간까지 회의. 5시 넘었나?

아휴,.,다리가 다 저립니다.

오늘 김효정부장님 젖 팅팅불면서(^^;;) 고생했어요. 이렇게 늦게까지 하리라곤.. 정빈이가 얼마나 배고팠을꼬.

내일은 김주현님이 회사에서 월차내고 봉사. 오전 10시부터 동행해서 내 입과 귀가 되어줌.
(에구.. 바쁜 두사람이나 동원하고 있으니.. 내입에서 영어가 술술~~나오는 때가 있긴 있을려나..ㅠ.ㅠ)

어쨋든 우리에게 이렇게 장시간의 대화를 할애한다는 것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피곤을 풀어야 겠죠.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드는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경숙 2004.05.21

모두들 수고 많으셨네요...모유는 역시 조~~~~아요... 대표님...지송합니다...입과 귀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야...

홍현신 2004.05.21

올가을엔 보약 좀 드셔야 하는거 아녀요?... 화이팅~

김효정 2004.05.21

그나저나 주현님... ㅠ.ㅠ 지송지송... 글구 고맙습니다아~

안혜성 2004.05.20

아이고..고생들 하셨어요.모두.

이기순 2004.05.20

회의가.. 그렇게 길어졌나요? 무슨 말쌈을 하느라 그런겐지...

이현숙 2004.05.20

두분 넘 고생하셨겠어요, 머리가 지끈지끈거리실 듯..ㅠ.ㅠ 잠이라도 푸욱 주무셔야할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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