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 글과 음악을 듣고 분위기가 많이 다운이 된 모양입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모모님, 김모모님, 최모모님 등등..

그런 의미에서 \'No problem\' 이라는 korean popsong 을 들려 드립니다.

이 노래는 옛날 전전 직장에서 우리 직원이 노래방에서 너무나 즐겨 부르던 곡이죠~~

다음에는 분위기를 바꾸어 얼마 전 저를 버리고 퇴사하신 제가 모시던 영업이사님께서
태국여행에서 돌아와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이라는 기행문을 들려 드릴까 합니다

혹시나 회원님들께서 여행 가시는데 도움도 될 뿐더러 .. 두루두루~~

물론 저의 이사님께 여쭈어 보아 \'OK\' 라는 명을 받으면 말입니다.^^

오늘 이사님이하 OB팀과 한 잔 하니 아마 확답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압니다^^
아님 제가 만든 \'티라미스 케익\'에 목을 매고 계시니 뇌물로도 쓸수 있을 겁니다~~^^
(티라미스 케잌은 우리 밍키가 제일 좋아하는데^^)

이사님에 대해 약간 소개하자면 젠틀하고 ... 침착하시고, 제가 내는 짜증 다 받아 주시는 그런 분이시죠.

지난 해 이사님어머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시골에서 강아지 세마리를 키우고 계셨다는군요

그 중 한 녀석이 이사님어머님께서 늘 안고 다닌 녀석이 있는데, 13년이란 세월을 한결같이 지냈습니다

이사님 어머님 돌아가시고 3일 뒤 장례식이 끝난 후, 그 녀석도 어머님을 따라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울먹이면서 얘기하시더군요...

우리랑 함께 지내는 가족은 그런 의리와 심성을 가진....

자, 그럼 즐감하세요~~ \'No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