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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저희집에 온지 하루만에 바람이가.. 바람이가..

 

소변을 화장실에서 보기 시작했습니다요!!!!

때린것도 아니고, 그저 신발신는곳에 한번 실수하길래 안된다고 나무라기만 했는데..

바람이는 정말 완벽한 이쁜 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세!! 만세!! 만세!!

 

ps) 행사사진들 너무 이뻐요. 내년엔 저도 꼭 가야쥐.




댓글

이경숙 2004.05.24

오잉? 바람아, 바람아...아직도 아무 데나 쉬야를 자주 갈기는 우리 바우 좀 델꼬가서 가르쳐줘~~~


양미화 2004.05.24

바람이 녀석이 제가 푸름이 눈밑털정리 해주는데, 지얼굴을 자꾸 들이대서 바람이 녀석눈밑에 눈꼽이랑 털 떡진거 제가 가위로 잘라 줬거든요. 그녀석 다른녀석들과 다르게 무척 점쟎고 넘 귀엽더라구요.^^


이현숙 2004.05.24

역시 천재! 바람이~~


김효정 2004.05.24

우와~~~~~~~~~ 짝짝짝!!!!


박경화 2004.05.24

바람이가 한 똑똑해요. 사무실서 일할 때보면... 다른 생각없는 녀석들과 달리... 제가 방청소하면.. 그 앞에서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요. 들어오면 청소도 제대로 안되고 어지러놓으니깐요... -_-;;; 근데 마당쪽 쁘띠네 식구들은.. 참 생각 무쟈게 없어요.


김남형 2004.05.24

ㅋㅋ 첫줄읽고 임시입양 하루만에 집나간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ㅋㅋ


박성미 2004.05.24

ㅋㅋㅋ ~~ 바람이 홧팅!!!


조희경 2004.05.24

만쉐이~! 강은엽 이사님 흐뭇하시겟네요~ ^^


이옥경 2004.05.24

오마낫!! @,@ 사랑의 힘이 대단합니다...정혜정님..바람이 꿈까지 꿀정도로 이뻐하시더니만...이거...추카드려야하나요? 추가받아야하나요? 이젠..신랑한테 뻐기셔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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