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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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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과수원 번개사진 1
- 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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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08
일단 사진부터 먼저 올립니다 ^^
사진 1. 이경숙님과 예삐^^ - 예삐는 동자련에서 입양하신 아이로..
그 집의 콧대높은 시추아가들과는 달리 별로 경계심이 없더라구요.^^;;
오래 같이 놀지 못해서 아쉽네요.
그리고 이경숙님네 시추 아가들 엄마 \'소리\' . 넘 예쁘게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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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2004.06.08
이경숙님네는 얼짱 가족이군요. 음메, 기죽어! ^^;
이경숙 2004.06.08
그렇죠? 알탕이(아롱이)와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저도 우리 소리랑 알탕이랑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근데 성질은 알탕이가 훨씬 나을 걸요...우리 소리 ...샘도 많고 애살도 많고 모성도 짱이고...
이옥경 2004.06.08
이경숙님 썬그라스 쓰신모습이 넘 멋집니다! ^^ 소리는 아롱이를 많이 닮았습니다요..
박경화 2004.06.08
예삐가 하산했군요. ^^ 털 깎아노니... 못 알아보겠어요. 제가 예삐 팬이잖아요. 보고 싶네요.
조희경 2004.06.08
예삐가 저리도 이뿌다니.. 소리야 너는 당근이고~ ^^
김남형 2004.06.08
ㅋㅋ 소리 입 주위의 보푸라기 같은 털 넘 귀여워요. 예쁘도 정말 예뻐졌구요^^
박성미 2004.06.08
세상에~~~ 그 예삐가 맞군요~~ 얼마나 애교덩어리던지... 그리고 의리는 인간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신뢰가 깊은~~ 경숙님~ 너무 감사해요... 예삐 거두어 주신것요~~^^
이경숙 2004.06.08
예...그 예삐 맞습니다...작년 9월부터 우리집 식구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순하고 착하고 영리한지...우리 소리도 얼짱아지매입니다...초롱님...고마버요~~~~
박성미 2004.06.08
시추 아가도 넘 이쁘군요^^
박성미 2004.06.08
예삐요??? 그 예삐 맞나요??? 통도사 여자스님에게 입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