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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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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쥬니어


마야쥬니어 마야쥬니어

아직 이름을 못지었어요.
고양이 입양원하신 박경화님 동료분께서 일단 임시로 보살펴주시게 될 것 같아요.
잘하면 눌러앉을 수도 있대요...*^^*
이분을 냥이파로 만들어서 한 두녀석 입양하심 넘 좋겄네~~(김칫국 먼저^^;)

경화님 내일 욘석 병원에서 기초검진이랑 접종하고 다시 연락드릴께요.
맘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회장님도요...^^

내일쯤 관리동물란에 올려두겠습니다.




댓글

이현숙 2004.08.24

예 감사!!^^* 냥이의 매력에 듬뿍 빠져들어 일찍일찍 귀가하게 되시리라 믿슴돠~ 경화님, 방충망과 문 등의 철통보안만 필히 점검, 강조해주세요!! 낮에 사람이 없는 집이라 행여나 애가 빠져나간다면 정말 큰일잉께, 저는 그점만 강조할랍니당. 나머지는 경화님 부담 덜가게 제가 많이 신경쓸께요...^^* 이따 병원다녀와서 쪽지 드릴께요...^^


박경화 2004.08.24

^^ 정말 닮았네요. 전 처음에 마야인줄 알았어요... 애쓰기는요... 후배의 그 목소리... 고마워요 샘!!! 아주 신났어요. -_-;;; 그래도 기본적인 건 제가 챙겨주려구요. 아무래도... 자취생 녀석이 아직 동물에게 던을 쓰는 자세는 안 되어있으니... 사료값만 계산하고 있던데... 우선 이녀석은 후배가 돌보면서 입양공고는 내놓죠... 이 후배 잘 교육시키면... 앞으로 냥이 임시보호 등으로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이현숙 2004.08.23

아니아니 울 귀염동이 숫총각 마야군을!! 마야! 너의 결백을 밝혀랏~~


이기순 2004.08.23

마야 그 넘이 사고친게 분명해! 족쳐보라니까욧!! ^^


이현숙 2004.08.23

글게요 미스테리예요 이 동네 젖소는 동생여친네 길냥 남아가 하나 있긴 한데...그거 말고는 젖소는 없었는데 갑자기 출현하였으니, 이상하다이상해~~ 실물은 더 훤합니다용~~


홍현진 2004.08.23

헉 아무래도 마야가 수상해요. 함 다그쳐 보세요. 숨겨논 애 없었냐고..ㅋㅋ 코에 애교점까정.. 에고 이쁜거~ 근데 그정도 애교면 길냥이 아닐거 같아요.


양미화 2004.08.23

앗, 코 옆에 복점이다.@@


오옥희 2004.08.23

역시 이넘도 하얗고 까맣고나. 넘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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