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박경화님이 내일 삼실못오시게됬어요...
- 이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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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11
식중독이걸려서 지금 끙끙앓고 있습니다.ㅠ.ㅠ
내일 삼실오실분 계시면 좋겠습니다.
비도오구요..
권미영님 혼자서 힘드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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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2004.09.13
헉..많이 아프셨겠네요..T_T..회는 정말 먹음 안되겠더라구요..전 작년 9월 27일..그 시기에 생선초밥 먹고 식중독으로 5kg 쫘악 빠졌었거든요..그땐 정말 평생 이렇게 아파하며 사는건가 싶을 정도였는데...9월말이라서 괜찮겠지하고 생선초밥 먹은건데 ..피로연 음식이라서 서너개 먹은게 단데 그리 되더라구요..그래서 이후로는 생선회는 안먹고 생선초밥도 아주 가끔에서나 먹어요.. 회원님들 먹는거 조심하세요..요새는 온난화니 뭐니해서 가을이라고 안심할게 아니더라구요..꼭 드시고 싶으면 정말로 춥고 찬바람 불때 드시는게 상책이랍니다..T_T
이기순 2004.09.13
에구... 고생하셨네요. 이제 괜찮으세요?
박경화 2004.09.13
-_- 동학년 회식으로 회를 먹고...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12명 중 3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3명의 위장은 어떻게 생긴것일까...) 다행히 일찍 발병되서 병가 쓴 사람은 둘이어서요..(저랑 2반...) 만약 다 일찍 발병되었으면... -_-;;; 5학년 집단 난리날 뻔했죠... 그 후.. 퇴근후서부터... 사람들이 하나둘씩 응급실로 갔다는.. 슬픈 야그입니다.
이경미 2004.09.12
식중독이라..많이 고통스러우실텐데...얼른 회복되시길..
이옥경 2004.09.11
그건아닌듯한데요..저는 낼오후4시경에삼실에 갈건데..그이전에 권미영님 혼자계시니 쓸쓸히 혼자보단 다른분도 계심 좋겠지요..
조희경 2004.09.11
저런...어디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햇다던데.. 혹시 박경화님 학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