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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동 아이들] 순자와 래미


[행당동 아이들] 순자와 래미 [행당동 아이들] 순자와 래미

또다른 방석 공주 순자와 ^^;;

오늘 아침 간사님을 놀래킨 래미.

조혜아 감사님이 어제 데려오신 시추가... 중성화가 안된 놈인데... 마침 발정중이던 래미가... 신입 앞에 가서 꼬리를 쳐서....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는....... -_-;;;

기집애! ^^;;

 




댓글

박성희 2004.09.14

서강이가 어떤 애지요? 관리동물란에도 없네요. 아직 아이들 이름을 다 못외워서요. 토요일에 가면 서강이 특히 신경써봐야 겠네요.


박경화 2004.09.14

럭키는 특수한 경우가 많아서... 그걸 충분히 다 받아들이고 병원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어야하지요. 성격은 럭키 입양가기 괜찮죠... -_- 서강이가 자폐여서 문제지... ㅜ.ㅜ


이기순 2004.09.14

경화님. 일요일에 왔던 견우 엉아가... 럭키 보고 너무 이쁘다고... 럭키 녀석이 또 붙임성 있게 다가가서 꼬리 살랑살랑, 미소 활짝~ 뭐 이렇게 아양을 떨었거던요... ㅋㅋ \'야유~ 얘는 어쩜 이렇게 이쁘냐?\" 하고 탄복을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 애들... 다들 이쁘다고 난리를 치는데, 입양은 왜 이리 안되는건지... -_-;;;


박경화 2004.09.14

럭키는 짖음방지기의 위력을 당해봐서 알죠... 쁘띠는.. 럭키보다는 당해도 왜 끝까지 좀더 짖는 넘이고... -_- 근데... 얘네가 사람들이 없으면 많이 짖나봐요... 쁘띠야 사람있어도 그러지만... 럭키는.. 저 있을 때 별로 짖진 않는데.. 남들 짖을 때 같이 짖으니... 목소리 우렁차고... 순자는 거의 짖음이 없던데... 아님... +^^+ 간사님의 영향으로 이 아이들이~~~


홍경아 2004.09.13

짖음방지기...제가 예전에 제 목에 두르고 시험삼아 소리 질러봤다가 된통 당했었죠...ㅋㅋㅋ 제 목소리가 워낙 커서요...근데 애들한텐 정말 헛빵이던데요...


김종필 2004.09.13

키피 보다는 쌍화차로~~한 표~~


김종필 2004.09.13

흠하~~~


박성희 2004.09.13

전 몰랐는데 우리 꼬몽이 이름을 쓰시려고 했군요. 음...


관리자 2004.09.13

그걸 하고 있어서 안짖는거에요--;; 럭키도 그렇고...다 헛방인데 하고 있는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답니다. 보기엔 참 안되보여도 어쩔수가 없네요. 이구..


권미영 2004.09.13

근데 순자랑 바깥쪽의 하늘인가 쁘띠인가..(이름이 헷갈려서..) 왜 짖음방지기를 했어요? 전 그거 한 거 첨보는데 안되보여요 무거울 것 같은데..순자는 얌전해서 안짖던데..


이기순 2004.09.13

간사니임~~~ 수정해 주세용~~~ ^^* (이쁜 짓 중.. ㅋㅋ)


이경숙 2004.09.13

순자...래미...이쁘구나..... 그나저나....사고쳐서 우짜까나.........큰일났네...


관리자 2004.09.13

흠...커피라... 작명은 바로 몇분전에 관리동물란에 올리면서 한거니 바로 수정해도 상관없어요. 커피라....


이기순 2004.09.13

걔... 꼬몽이 말고, 커피라고 하면 안될까요? 꼬몽이는 박성희님네 있잖아요. 어제 견우 엉아랑 이름 얘기했는데... 괜히.. 커피라고 하면 어울리겠다로 우리끼리 합의봤음. ㅎㅎ


관리자 2004.09.13

어제 온 그 시추(꼬몽이라 작명하였음) 제가 한발 늦은감이 있지만 오늘 바로 댕강했어요. 래미는 지금 발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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