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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이래 저래..

우린 여기 저기서 휘둘리게 생겻구만여...

갈길도 멀고 발길에 채이는 것도 많구나,... ㅠ.ㅠ

그러나, 불끈~! 

메이저급 시민단체들의 지지성명서 및 경주견 반대 해외 돤체들과 공조, 발빠르게 움직이는 중.

 근데 매니아들의 친목 차원의 경주와 사행산업과는 구분해줘야..하는데..

글 제 목 농림부의 동물보호 정책 관련기사에 대하여
글 쓴 이 제천지회 날 짜 2004.10.06 조 회 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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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제목 : 농림부의 동물보호 정책 관련기사에 대하여 
 내용 : 오늘 2006년부터 실시 계획을 갖고 동물보호법안 개정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농림부 가축방역과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일부 내용은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으나, 다소 현실성과 떨어진 내용이 많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가축방역과에서 동물학대라는 범위에 경견을 포함시킬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경견은 투견과 엄연히 다른것이며, 선진국의 30여개국에서 시행하는 경견을 일부단체의 편협적인
주장을 받아 들이다는 것은 현실을 동떨어진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이 확정될려면 공청회 및 여러가지 절차를 거친후에 시행할 수 있으므로 단정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일단 경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진 가축방역과 담당자들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CNN 방송에서 나온 미국의 하운드 사육농가의 한 사례를 보고, 동물학대를 마치 전체적으로 표방하는
일부 주장만 듣는 다면, 하운드 애호가들의 개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무시하는 일부 단체 및 관련공무원은 직접 눈으로 확인 할 필요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자치 단체의 세수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으로 인한 새로운 직종창출, 그리고 전 세계의
견종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양질의 하운드를 해외로 수출하여 외화획득의 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을 전혀 모르고, 보호단체라는 일방적인 의견만이 제시되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투견과 경견을 함께 인식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발상에 불과합니다.

아울러 하운드는 잘 아시다시피 타고난 재능이 달리기를 위하여 존재하는 견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서 경주대회를 선진국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운드의 경주를 통하여 여러가지 스포츠 문화 및 애견홍보 활동을 실시할 것이고,
해외에서는 경주견에서 은퇴한 견들을 구조견, 재활보조견, 무료 입양등 다양한 하운드 복지 정책을
겸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의 정책에도 이러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노하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몇년간 경견장 건설을 위하여 노력한 지자체들과 관계자들의 땀방울이 소중한 결실을
맺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농림부 가축방역과 담당자들과 여러가지 협의를 거쳐서 인식의 전환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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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운드메니아들이 힘을 모을때입니다

투견과 경견도ㅜ 구분못하는 이상한분들에게 무언가 보여줘야지요




댓글

박경화 2004.10.08

뭘 보여주겠다는거야!!!


박성희 2004.10.07

그것도 이나라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에서 나온 결과 이겠지요. 도대체 제대로 되어 있는게 있는 한건가? 한심한 이나라.


이경숙 2004.10.06

대표님...홧팅!!! 저도 함께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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