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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푸들이 방울이

어린 푸들이 방울이

안녕하세요? 계원예대 김희수입니다

8월 무더위가 한참일때

불쌍한 방울이는 주변에 누가 버리고 간것 같았구요 사나워질때로 사나워 져서 사람들이 가까이 가지도 못 할 정도 였습니다. 약욕도 여러번 했구요 먹이도 잘 먹고 많이 건강해 졌습니다. 많이 명랑해졌고 이제는 옷도 사다입히고 가끔 맛있는 간식을 주셔서 포동포동 해졌습니다. 

병원에서도 치료 받았구요 건강상태는 양호합니다. 

현재 2.5키로입니다.

오늘은 날이 많이 추워져서 걱정이 더 됩니다. 저 녀석들 임시보호나 입양을 서둘러야 하거든요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십시오 학교에서 키우면 좋겠지만 더욱 사랑받는 곳에서 뛰어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학교에는 세마리의 강아지가 더 있습니다. 공간도 협소하구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

계원조형예술대학 김희수 031-420-1710/011-418-8955 입니다 

 




댓글

강은엽 2004.10.13

딸기의 배는 탈장이라고 합니다만 심한건 아니라서 임신만 안시키면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고, 나중에 혹시라도 중성화를 시키게 되면 그때 같이 수술하면 된답니다. 그외에는 다 건강 하답니다.


강은엽 2004.10.13

시츄봉봉이 입양될 것 같아 사진 내립니다. 푸들이 방울이 입양 꼭 부탁드립니다.


강은엽 2004.10.12

딸기는 지금 입원해서 체크중입니다. 보내기전에 모든 검진 시키겠읍니다. 심장사상충은 이미 치료 시켰읍니다. 감사합니다.


조희경 2004.10.12

강교수님.. 딸기..사진을 보니 서있는 데도 아랫배 양쪽에 조그만 혹이 보입니다. 혹여 병원에 데려가실거면 그것도 체크해봐주시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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