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 사무실에 보내드렸구요
봉사해주시는 회원님들 관심 부탁드려요,
저금통은 좀 촌스럽지만~^^;;

방석-노랑방석은 테두리가 너무 낡았지요? 그 방석 사연이 많은 거야요.
예전에 콩고라고...이현옥회원에게 입양갔다가 파보와 홍역을 이기지못하고 저 세상으로 간 어린 코카녀석, 기억나시는지..
근석 생전에 쓰던 겁니다,
받아다 소독하고 세탁해 우리 뚜뚜가 여직 참 잘 썼구요.
다른 방석 사줘도 실은 그걸 젤루 좋아해요.
뚜뚜 허락 안받고 보냈답니다, 히힛
테두리를 박음질을 다시 해서 보내드렸으면 좋았을텐데...죄송하구요.
낡았다고 구박하심 안되어욧,

그리고 하나는 비싼 루이독방석, 그건 산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근데 좀 찬 느낌의 소재라 애들 안좋아할지도....ㅠ.ㅠ
(혹 사람방석도 필요하시면 리플주세요)

글고 이상스런 바지는 두고 작업복으로 쓰시라고...
쩜 쓰다 버리시기 부담없으신 걸로~^^;;

김종필님 저금통도 사무실에 같이 보냈으니 오늘 꼬옥 찾아서 꽉 채워주시옵소서!!

어제 이경숙이사님 댁으로 저금통 발송해드렸구요,
오늘 박성희님께도 택배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동전 많이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