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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엄마 한가 합니다. ^^*

짱이 엄마 한가 합니다. ^^*

(ㅋㅋ 순덕이 순간 포착 입니다 ㅋㅋㅋ)

제가 몸담고 있는 직장은 이번달 까지 일 것 같습니다.

아직 쉴 나이는 아니지만,... 그리고 요즘 경기가 많은 안 좋다는 걸 그 누구 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는 짱이 엄마기에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방년 25세 ^^) 업무 이상의 것을 요구 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개선 해야될 부분은 해야 되지 않겠냐 라고

했더니........  그래서? 라고 되려 반문을 하여 이번달 까지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청년실업대열에 합류 하는 짱이 엄마 입니다.

배운게 도둑 질이라고 동물 복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쉬면서 학대 받는 아기들이나, 혹여 돌아디는 아기들 찾아서 밥이라도 한끼

먹이려구요.

거리라도 가까우면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

쉬고 있는 저를 유용하게 쓰실 분 연락 주십시요~!!




댓글

조희경 2005.05.24

서울 올라오세요 ^^; 아..김초롱님 댁에 가셔서 봉사해주심 좋겟네요...


김초롱 2005.05.24

저기..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다른 계획이 있으신가요?;; 다른 직장이라도 구해놓고 나오세요.ㅜ.ㅜ 제가 쫌(?) 놀아봐서 압니다만.. 한번 손을 놓으면 다른 곳도 다시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ㅡ.ㅡ 아니면.. 저 좀 도와주심 안될까요 ㅜ.ㅜ 농담이예요. ㅋㅋ (지금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헐헐..)


이경숙 2005.05.24

똑 소리나는 짱이엄마! 실업자되면 안되지! 이리저리.. 일터 내가 알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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