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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봉사오실분..

밑에 리플로 달았다가 제대로 글올립니다.
어제 박경화님도...혼자서 경황이 없었는지..제가 가니까..점심끼니로 신라면 뚜껑따놓고..그걸 6시다되서야 드셨습니다..
평일에도 간사님두분이라고 방심치마시고 시간나시면 나와주세요..
윤간사님도 하시던 기본일이 있는상황인데다가 박간사님도 근무시간 빠듯하게 일감 쌓아놓고 일하느라 머리 싸매고 있는상황입니다.

 이쪽방에서 애들밥먹이느라 씨름하면..저쪽애서 여기저기 기침을 해댑니다. 그럼 얼른 기침약 떠먹여햐하는데..레블라이저도 15분간씩 애들 끌어안고 대줘야하고..에고..손이 10개라도 모자라요. 삼실안쪽애들 그나마 갠찮다고 다른애들 신경쓰다가 이렇게 된거에요..

같이 있어만 줘도 도움이 될겁니다. 간사님들 의지도 되고.

꼬몽엄니..혹시 오실 생각 없어요? 혹시 꼬몽이 땜에 걱정되서 못오는거람..걱정마세요..손 깨끗이 싹싹씻으면 문제없어요. ^^




댓글

박성미 2005.05.31

란숙님~~ 정말 고마워요~~~ 누리 그 애교도 많고 뽈뽈거리던 녀석이 힘없이 엎드려서 눈만 뜨고 힘없는 꼬리만 흔드는 것이 얼마나 애처럽던지...


박경화 2005.05.31

토동이라면... 아마 누리랑 큰 마찰이 없을거에요. 누리 성격도 그렇고요... 예민하고 성깔있는 우리 깽이 경우가 문제죠. 밥도 안 먹고 꿍한 상태로 있네요. 야채는 좀 먹는다는데... 저도 웹캠을 설치하고 싶네요.


최란숙 2005.05.31

죽으란 법은 없나봅니다^^ 그기간에 저도 휴가를 내보도록 하지요^^; 흠.. 누리는 기침이 좀 낫는대로 데려오기로 엄마랑 합의 봤습니다^^ 임시로 돌봐주는 거라 하였지만 정들면 못보낼거예요 저희 토동이도 그랬거든요^^


윤정임 2005.05.31

의도한 바는 아니었는데 다행이도(?..) 이번주는 교육이 없습니다... 담주 화요일(8일)~다담주(17)일 동안은 교육스케줄이 빡빡하니 참고하셔서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 그때쯤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희망을 가집니다...


박경화 2005.05.31

에휴... ㅠㅠ


류소영 2005.05.30

일단 스케쥴 올려주세요. 가급적 제가 가보도록 할께요.


이경숙 2005.05.30

일손이 딸려 정말 걱정이네요...ㅠ.ㅠ


조희경 2005.05.30

다른 날도 오시면 도움이 되겠지만, 특히 윤정임간사가 유치원에 교육 나가는 날은 정말 봉사자 일손이 필요합니다. 6월 교육스케쥴 올려서 그날만이라도 낮 봉사 오실 분이 계셨으면 합니다.


최현미 2005.05.30

주말은 어렵지만 평일은 하루정도 시간낼 수 있습니다..근데 사무실 봉사를 한번도 안해봐서 가면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괜히 일하시는 간사님들께 방해만 될 것 같아서 망설여졌는데 이번주에 꼭 가봐야겠네요... 제가 일을 잘못하는 몸치니 일로 커버가 안되면 가서 식사당번이라도 하겠습니다..


박성희 2005.05.30

평일이라도 시간 되는 대로 가봐야 겠군요. 가여운 것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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