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매일경제 신문에 올라 온 기사입니다.

\'세계는 그린 마케팅 시대\'라는 제목의 기사인데요..요즘 선진국에서는 \'로하스\'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그러한 감성과 취향에 맞추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검색해 보니 한국경제 신문에도 같은 내용의 기사가 올라 온 모양이군요...

매일경제신문에 올라온 기사 전문말고 끝부분만 퍼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이렇게 될까요...

** 이탈리아에서는 지난해부터 수입상품에 대해 \'공정무역\', 즉 해당 상품이 저임 착취나 열악한 환경을 이용해 제조됐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기준을 준수한 상 품에 대해 \'알트로몬도\' 스티커를 부착해 상품 제조과정에 \'윤리\' 개념을 도입 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관련제품 포장에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았음\' 표시가 없는 제품은 잔인한 동물실험을 거친 상품으로 간주돼 급격하게 선호도가 떨어지 고 있다. **

* 요즘 자영업자 구조조정 & 재래시장 조정과 퇴출 정책을 발표해서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요..

미용업같은것도 신고제가 아닌 일정기간의 훈련을 거쳐야 매장을 내도록 허가 해 준다고 하네요..재래시장도 상권이 떨어지는곳은 폐쇄를 유도한다고 하고요..

애견숍 같은것도 현재로선 신고제로 알고 있는데..이것도 엄격한 법적인 관리를 받도록 해야되지 않을지..어떻게 보면 빵집과 세탁소,미용업 같은 것보다 애견숍이 훨씬 더 문제인데 말이죠.

잘못되면 사람만 망하는게 아니니깐요..애견농장도 더불어서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래시장도 재정비 한다는데...모란시장이랑 부산의 구포시장이 이참에 확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꿈이겠죠..?ㅡㅜ...개고기관련 시장이나 좀 폐쇄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