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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거아닙니다만.....그래도 짠 ~ !


뭐 별거아닙니다만.....그래도 짠 ~ ! 뭐 별거아닙니다만.....그래도 짠 ~ !

한동안 사무실꼴이 말이 아니었죠 ....?

주말에 봉사오시는 분들 보여드리기가 민망할 정도루여....

윗분들 (2층..ㅋㅋ) 은 컨퍼런스 준비로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눈코뜰새없이 바뿌시고... 우리 아랫것들도 짊어진 무게가 많은지라 ..ㅠㅠ

그리하여 한 이틀 열라게 작업한 결과물을 자랑하고 싶어서라.... ^ ^

정리하면서 봉사자분들이 가져다 놓은 옷들 대부분을 버렸습니다...멀쩡한 옷들도 많았지만 과감히 처분해주는 센스 ~ !

넘 섭섭해 마십쇼.....제것두 많이 버렸습니다..ㅋㅋ

글구 수박의 압박이라고 들어보셨나용? 요즘 사무실식구들 다들 제정신이 아니라 수박먹고있을 겨를이 없어용....글구 수박쓰레기 장난 아닌거 아시죠....? 떵땜에 파리 꼬이고 수박땜에 초파리 꼬이는 난감한 상황...

참고로 음료수 조아라 합니다 ~ ~ ~

에...또 당분간 애들간식후원은 안하셔두 됩니다...

우찌 정말로 필요한것 ( 던....? ^ ^ ) 으로 대체하심이...아이거 민망해라...아픈애들과 늘어만 가는 머리수의 압박이 심해요...... 이궁.. 대표님이 보시구 삭제하실라...ㅠㅠ

무튼 더버디지는 현장에서 윤간사였습니다....충성 ~ !

 




댓글

박경화 2005.07.27

창고방 보면서... 저걸 한번 교실처럼 정리해야할텐데... 하면서 못했어요. ^^;;;


관리자 2005.07.27

참참,,,그리고 주방 정수기 밑에 나름 분리수거함(비닐,종이,플라스틱및캔, 일반쓰레기)을 만들어놓았으니 지켜주시기 바라옵니다~ 분리수거 안한다고 성동구청 쓰레기단속반아저씨들의 성화가 심합니다요~ㅡ..ㅡ


윤정임 2005.07.27

현신님....저번 중복행사때 주신 이뿐 머리끈이 저한테 있는거 아시져? 가만히 뜯어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은거 같은뎅...... 봉사하러 오실때 챙겨둘게요 ~ ~


최란숙 2005.07.27

아유 대공사였겠네요~ 정말 부엌방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여러가지로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간사님들 홧팅~~~


박성희 2005.07.26

사무실 가보고 싶은데 이 발바닥은 언제 나으려나 ㅠㅠㅠ


황인정 2005.07.26

물건들이 넘 많아서 얼마나 힘드셨을꼬.. 이 더위에...요즘 왜이리 시간이 안나는지.. 이거 별 면목없지만..조만간 갑니다. 휴....언제..??


홍현신 2005.07.26

별거 아니라니요.. 거가 얼마나 물건이 많고 할 일이 많던 곳인데.. 간사님 .. 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아이고 죄송해라.. 봉사가서 저런것도 저희들이 정리하고 그래야 되는데.. 머가 먼지 몰라서도 건들지를 못해요..ㅠㅠ


조희경 2005.07.26

점심밥 먹고 댓글 두어개 올리고 외근나갔다 들어오니 창고방이 훤해졌더군요. ^^ 더운데서 고생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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