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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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키엄마 백현숙님...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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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6
이틀 내내 이옥경 회장님과 하나부터 열까지 이 일 저 일 안도와주신 것이 없으셨지요...
이왕 오신 것, 안에 들어가서 강의를 듣고 싶으신 마음 간절하셨을 텐데도, 이틀 내내 회의실 밖에서 안내석을 지키시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고,(밖에서 통역기 들고 귀동냥만 하셨습니다...ㅠ.ㅠ)
엄청나게 빨리 없어질 지 미리 예상못한ㅡㅡ; 간식을 사러 4층 매점까지 왔다갔다 하여주시고,,,
생뚱맞은 개장수들이 거들먹거리며 기웃거렸을 때에도 단호하게 대처하셔서, 손을 보아주셨습니다.
지난 행사 때도 뵈어서 제가 알아뵐 수 있는 얼굴이어서, 전 당연히 저희 회원이신 줄 알았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코엑스 1층 어디홀?에서 어질리티 참가를 하신다는데,,,토요일은 제 하나뿐인 조카 돌잔치이고, 암튼 가서 꼭 사진이라도 찍어드리고 싶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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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05.09.07
볼키엄마...감사해요!
박경화 2005.09.07
참나... 어데서 소식은 들었구만... 여하튼 볼키엄마 수고 많으셨네요. ^^
관리자 2005.09.07
겉만 번지르르할 뿐이지 하는 행동이 그랬단 뜻이지요...애견관련 영업하러 온 업자 정도로 하지요...
박성미 2005.09.07
아니~~~ 개장수들이 왔었다고요~~ 어다라고 감히!!!
최현미 2005.09.06
그때 기웃거리던 두 남자가 개장사였어요? 전 어찌할 줄 몰라 행호성님 찾는다는 핑계로 안으로 도망갔는데 볼키엄마가 뭔가 단호하게 말씀하시며 대처하시는 걸 보며 속으로 \"와, 멋있다\"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