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경 2005.11.24

가방도 추위를 타는지..모피장식을 한 핸드백도 부지기수 입니다. 길에서 모피옷을 입지않을것 같은 대중연예인, 모피옷을 즐겨입을 연예인..뭐 이런조사도 해보면 일단 뉴스거리에 오르고 모피옷을 입게될때 긴장하거나 꺼리게되는 연예인들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요즘 대중연예인들의 영향력을 무시못하니 말이죠.

안혜성 2005.11.23

요즘은 중국산 모피들이 무척 싸게 들어오고 있나봐요,가격대가 말도 안되는 제품들이 난무합니다.전 아는분이 팔아달라고 토까털 코트를 위탁했는데.영 거절할수 없는 분이라 어쩔수 없이 위탁상품이라고 올리긴 했지만.너구리와 여우 사진을 본 이후로는 모피제품이라면 고개가 절로 돌아갑니다.

신행호 2005.11.22

유명 백화점..대단위 모피 기획전...이럴때 백화점 앞에서 하는것은 어떨까요??12월쯤이면 백화점 판촉 만만치 않을텐데....

이경미 2005.11.21

이왕이면 외국단체처럼 누드 시위도 고려를..쿨럭...

관리자 2005.11.21

장소를 어디로 할 것인지도 정해야겠네요...상영할 곳을 찾는다면 국회 내에도 소극장이 있으니 거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입법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효과도 있고요...(가능한지 한 번 알아봐야겠지만요...)

김현정 2005.11.19

정말 고마우신 분이네요.. 다른 국회의원들도 참여해주면 좋으련만..

이옥경 2005.11.19

이경미님 의견도 좋네요. 그리고 길에서 하는경우 지나가는시민들의 동참을 끌어내는 방편으로 서명 같은걸 받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박경화 2005.11.19

=_= 기럼... 어두워지고 할까요?

조희경 2005.11.18

낮에 화면이 보일 정도면 돈이 엄청 들어갈 것 같아요..그래서 걱정.

이경미 2005.11.18

평소에 모피반대 시위할 때 그 잔혹한 동영상을 커다란 티비비전으로 상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요즘 SBS에서 하는 학대방지 프로그램도 그렇고 눈길을 확 끌지 않으면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을 것 같아요...

조희경 2005.11.18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인조모피 옷에 부착하는 라벨이요..신제품 옷에 보면 울마크나 라이크라 섬유 제품을 명시하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잖아요. 외국에서 인조모피에 붙이는 로고있나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인조모피 입는것이 생명 존중하는 자부심이라는 기분이 들도록..

박경화 2005.11.18

-_- 음... 최근 뉴스에 보면... 힘든 일이 있으시던데... 여하튼... 이런 것에 동참해 주시는 걸 보면... 믿음이 가는 정치인이네요. 위에 경숙님 의견처럼 자극적인 것에 찬성합니다. 아무래도... =_= ...

김승우 2005.11.18

김종필님의 카툰도 적극 활용하죠.. 기회가 되면 모피반대 카툰이든 머플러나 겨울 악세사리를 업자들과 제작을 할수없을런지요? 한때 핸드메이드 라벨을 부치는것이유행(?)이었던것처럼 인조모피로 말들었다는것이 나타내는 로고나 그런것을 유행시켜 봄직도 하고요..

이경숙 2005.11.18

김희정의원님 ...고맙네요.....가슴아프지만... 너구리벗기기 동영상도 상영하고 (상영이 곤란하면 사진 전시 ) 최대한 자극(?)적으로 캠페인을 해야 효과가 있지 싶어요...중지를 모아 봅시다....김의원한테는 고마움의 편지를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