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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25시에 입양 된 말티즈

지난 번, 25시에 입양 된 말티즈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단, 너무 짖어서 이웃에서 항의가 들어와 

어제 성대 수술을 받아야만 했는데...

오늘은 스프도 먹고 자고 있다네요.

외국처럼 개와 고양이등 반려 동물을 키우는 아파트가 따로 지어지면 좋겠어요.

그러면 개가 짖어도 항의 할 사람도 없고~~~

일본은 아파트나 연립 구입할 때  분명하게 그런 것이 분리되어 있던데....

재미잇는 것은 개와 고양이는 안 되는데...

파충류는 가능 하다는 아파트도 있고요.

일본은 늘 지진이 일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없어요. 그

저 한 두 단지 정도이고

5층 이상 잘 안 짓고 연립도 보통 3층 정도인데 늘 주인이 살아요.

고양이는 의외로 많이 키워서 고양이 키우는 세입자들은 

들어가기 수월한 가 봅니다. 

우리나라도  얼렁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많은 주택이 지어지기를 바랍니다.




댓글

김승우 2009.06.18

짖는 강아지 교육 방법 어떤 방법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상당히 필요한 자료가 될것 같은데..


정재경 2009.06.18

짖는 강아지들 교육하는 방법들이 참 많은데..~~ 많이 힘드셨나보네요..아고..맘 아프게 시리.. T.T 그래도, 좋은 가족만났으니..


박경화 2009.06.18

에휴... 여튼... 짖는 것이 본능이라 하나... 서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양보할 선인 것 같아요.


김승우 2009.06.18

그녀석 그럴줄 알았어요... 그러지않아도 녀석 성대수술해 보내지 않아도 되나 했는데.. 성대수술도 약간 하면 소리 톤이 낮아져서 애들도 스트레스 안 받고 집밖에서는 크게 들리지 않고 서로 타협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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