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신 2009.07.06

우리를 갖고 놀고있는데요.. 절대 알아본거 아닐겁니다.. 시골데려갔다.. 잡아먹었다... 개소주했다... 처음부터 거짓말이었고.. 갈수록 "너네가 어쩔수 없게 되었다"는 단계로 표현하고 있네요 아이들 몸무게로 봐서 개소주 아니었을 거라는거.. 여러가지 추측이 되지만.. 이미 우리에게 진실을 말할 생각이 없다는건 확실하니 우리도 우리 방법대로 해야겠지요.. 법적인 방법이라면 어떤게 있을지요.. 아니면 자력구제 방법을 고민해야겟지요..

홍현진 2009.07.06

근데요.. 저것들은 이기적이어서 즤들때문에 소수자들이 욕먹는건 개의치 않을것 같아요. 전 정말로.. 소수자들 자의로 어쩔수 없는 일이고, 또한 막연히 그들은 마이너 의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거란 환상같은것까지 있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본능에만 올인하는 이 말쫑들처럼 모두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적어도 그들 사이에서 이런것들로 인해 인식이 더 나빠졌다는걸 알아야할것 같아요. 너로인해 그들이 욕먹는다가 아니라 그것들 자신이 욕을 먹어야 뜨끔이라도 할 물건들.

조희경 2009.07.06

일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이긴 하지만 이제 재정렬하고 소수자들의 인권을 고려하지 않는 본질을 벗어날 수 있는 말은 하지 맙시다... 마음은 다 한가지 아니겠어요? 허나.....

이경숙 2009.07.06

아....정말....미치겠어요....구름아....ㅠㅠ

박성희 2009.07.06

구름이 예전 사진을 보니 해맑게 웃던 예쁜 모습이 자꾸 떠올라 또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꼭 살아서 그 죄값 다 치르고 고통스럽게 뒈지길......

이경미 2009.07.06

왜 이리 맘이 쓸쓸하고 허탈한지..... 어제도....몇 시간동안이나 동자련 이전 게시판 보고 또 보고....지나간 글 읽고 읽고 ....그 많은 시간과 함께 해 온것들을 저렇게 무참히 버린년이 정말...증오스럽습니다.... 이 일 이후로 이전 게시판글을 자꾸 읽고 하나하나 보게 되고 사람 이름도 눈여겨 보게 되고 그러네요....

이현숙 2009.07.06

참..저 고운 눈망울을....어찌 저 죄를 다 받으려고.... 저때는 제대로 입양양식이 안갖춰졌을 때라 받은 게 없지싶다고 들었어요... 이사님이 입금한 자료가 있다면 돈을 갚지않는 걸로 하나 더 꺼리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 저두 들더라구요. 사기죄 같은 게 성립되면 좋겠는데.. 동물단체 회원임네 하면서 우리들에게 사기친 거...그런 내용으로도 뭔가 추가할 수 없을까요? 아휴.. 전에 금정산고양이 달곰이 자기 가입된 바이크 동호회에서 입양하고싶어하는 사람있다고 쪽지보내온 적 있는데... 채식까페, 바이크동호회 등 온라인 활동 많이 한 것 같으니 그런쪽으로도 개망신주면 좋겠는데... 제일 치명적인 건 아무래도 동성애자 커뮤니티쪽으로 알려져 그쪽에서 내쳐진다면 좋겠구요. 성적소수자에 대한 나쁜 인식을 준 회원으로 강퇴당하던가...욕을 엄청 듣던가하는 식으로...? 아, 그리고 다른 사람이름으로 재가입할 수도 있으니 그점도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