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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아토피라고 하네요

어제 검사 결과가 아토피라고  나왔습니다.사람이나.애견이나 아토피에는 큰 치료 방법이 없으니 가르쳐 주신 방법들 참고로 하여   살살 다스려서 살아가야 겠죠.나머지는기능이 건강한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요즘에는 아프면서 어리광이 늘어 혼자서 잘 올라 다니던 소파. 침대도도  못 올라 온다고  낑낑 대면서 올려 달라고 하고  있답니다.



댓글

한다정 2010.09.15

그리고 동물병원에가면 ha라고 처방사료 쭉있거든요 그거먹이시구요 ^^


한다정 2010.09.15

제가키웠던 애도 아토피였는데요.. 이건 민간요법이긴한데.. 목초액 사다가 목욕하고 마지막으로 헹굴때 목욕통에 정말 소량 희석해서 행궈주시고 호호바오일로 일어난 부분 발라줘보세요


김정숙 2010.09.15

그렇군요.초롱이 우리집에 온게 벌써 5-6년이 되었으니 노화라는 말이 맞군요^^침대에 올라오는게 힘들어 보여 큰 방 침대 밑에도 집을 하나 사서 줬는데 밤에는 올라오지 않고 거기서 잘 자더라구요.거실에 잇는 본인 집은 거의 장식용이고 ....초롱 안고 있을때 따뜻한 체온과 지그시 감고 있는 눈을 보고 있으면 세상이 그렇게 편하고 행복 할 수가 없어요


박경화 2010.09.15

에궁... 계속 살펴봐야겠네요. 정말 사람 음식 안 먹이는 것이 중요한 듯 해요. 그리고... 어리광은... 나이들 수록 더 그런 것 같아요. 럭키는... 일면 땡깡입니다.


이경숙 2010.09.15

울집 바우도 아토피가 아주 심합니다... 전용 사료 먹이고... 수시로 병원 다닙니다...지병으로 생각하고 있지요...사람 음식 안줘야 하고요...약도 자꾸 먹이면 ...간기능이 안좋아진다 하여(몇 년 전에는 혈뇨도 누었는데 지금은 좀 나았습니다)... 피부가 안좋을 땐 약욕시키고 있지요...늘 안타깝지만...어쩔 수 없어요... 울아그들도 침대에 올라갈 때 힘들까봐...커다란 쿠션을 침대 아래에...늘 ...두고 있지요....초롱아...걱정이구나 아토피라서...ㅠㅠ


조희경 2010.09.15

아토피인게 다행이라 해야 할지 참..참.. 그게 계속 달고 사는거라... 소파에 못올라오는 것은 아마도 어리광보다는 이제 연로해지시니 몸이 제 맘대로 말을 안들어서 일겁니다. 시추들이 몸은 둔하고 다리는 짧아 늙으니 소파나 침대에 못올라오고 밑에서 찡찡대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 애들도 그래요.. ^^; 그러다가 더 늙으면 침대나 소파에 올려줘도 싫어할 겁니다. (고소 공포증이 생기나???) 마음이 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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