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무능한회원
- 류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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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3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생겨 암것도 못하고
건강도 그닥 좋지 않아 내 새끼만 겨우 추스리고 있는 요즈음
사무실로 밀어닥치는 아이들 중 하나라도 데려와 자리 만들어 주지 못해 죄송 합니
다... 사실 임보라 해도 우리 아이들 처럼 방견 수준으로 둘수밖에 없어서... 짖지만
않는다면 밥만 먹이는 임보는 할수 있어요. 병원 델구가고.. 뭐 이래줄 여력은 없고
밥이야 울애들이랑 나눠 먹으면 되니.... 회원 여러분... 저처럼 손목에 퇴행성 관절
염 와서 제 몸단장도 힘든 지경이거나 아님 아이들 사료만 간신히 사 먹이는
지경 아니면.. 임보 하실만 합니다. 한마리라도 이 추운 겨울 사무실 말고 따뜻한
여러분 곁에서 지내게 해주세요. 이런저도 과거엔 임보다 뭐다 많이 했어요.
지금은 형편이 나빠 내 새끼만 간신히 보듬고 있지... 신입 회원부터 연식이 좀 된 분
들... 생각보다 어려운 거 아니에요. 저같은 지경만 아님.... 해주세요
한동안 괜찮던 팔이 요즘 무거운거 좀 들었더니 도로ㅠ.ㅠ
건망증까지 심한 아이린 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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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10.12.25
아공...소영님...건강...빨리 회복하시길....메리 성탄절~~
박경화 2010.12.23
저번에 늦게 간 저로서는 긴 얘기도 못 나누고, 열심히 차려주는 밥만 먹고 왔네요. 소영님 애들이 한 둘이 아님을 알고 있는데... 그 아이들 건사만으로도 힘들죠... 몸관리 잘 하시고, 담에 또 뵈요... 전... 일하려고 남았는데... 손에 안 잡히는 짜증나는 일이 생겨서... 또 이리 시간 때우며 놀고 있네요. 오늘 저녁에는 끝내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