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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도 못 가고 죄송하여라


행사도 못 가고 죄송하여라

에고 , 아이들 환하게웃는 모습을 보니

더 안쓰럽네요, 좋은 가족 만나서 저렇게 밝게 웃으면서 살면 좋을텐데요.

행사 참석도 못 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이 달 10일까지 파주 출판단지에서

서가전을 합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동문학가 100인 서가전이

 처음으로 열렸는데 제 서가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파주에 가 있습니다.

혹시 파주 쪽 지나가시면 들려주세요. 커피 사 드릴게요.

파주 출판단지 내  <아시아 출판 문화 정보센타> 일층입니다.   

 




댓글

조희경 2011.05.09

앗! 내일까지구나... 울 언니에게 파주가자고하면 파주 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 가자는 줄 알고 좋아라~하고 따라나올텐데...음,.내일 김치 담그기로 했는데...살짝 고민 고민~~을.....


조희경 2011.05.09

아..진작에 알았으면 방문했을텐데요... 미리미리 말씀해주시져!!!


홍현신 2011.05.09

이사님 멋져요!


이경숙 2011.05.09

이사님..여전히 활동 열심히 하시네요...존경합니다...ㅎ~...늘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박경화 2011.05.08

직장에 매인 몸이라 가보지는 못하지만... 파주 출판단지하면... 창비에 있는 친구가 생각나서 괜시리 반가운~ 느낌이 가득해요. 그래서 요즘하는 출판사 배경 주말 드라마 보면서 내 친구가 저렇게 일하는구나~ 싶어서 더 즐겨보게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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