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부여 곤충 체험 ......
- 김한이
- |
- 2011.06.04



1월 ..2월....6월 어느새 한해의 절반으로 다다르고 있네요.
제가 처음 제보했기에 꾸준히 부여곤충체험에 관심을 가지고
몇일 단위로 검색하며 지켜봤었습니다.
올해는 이런 행사가 좀 없어지려나 했지만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ㄴ ㅇ ㅂ 홈페이지 검색해보면 커밍순 입니다.
여름방학 체험학습으로 선정되어있습니다.
물론 작년과 다름없이 곤충경주가 있습니다.
하긴 척추동물도 제대로 보호를 못하는데...무척추동물의 보호까지 바랬었던
제가 한참 모자랐던거죠.
현행법상 동물보호법 제 2조 1호에 의거하면
제2조(동물의 범위) 「동물보호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1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동물"이란 다음 각 호의 동물을 말한다.<개정 2008.2.29>
1. 포유류
2. 조류
3. 파충류ㆍ양서류ㆍ어류 중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거쳐 정하는 동물
네 하지만 아직 농림부 장관님이
안 정하신거 압니다. 장관님이시니
얼마나 바쁘시겠어요.
벗 곤충은 무척추동물이죠 ! ㅎㅎ 법적으로 보호 못받습니다.
미쳐 생각을 못했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아닌데 ..
애들한테 참 좋은거 가르칩니다.
- 1
- |
- 189
- |
- 41
조혜인 2011.06.08
전 저런거 보고 애들이 뭘 배우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릴때 할아버지랑 파충류 체험관 가서.. 물론 뱀을 처음 만져본건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정말 너무너무 불쌍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대부분은 그렇게 느끼지 않으니까요 진짜 안저랬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