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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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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2011.10.13
저는 아직 아기는 없는데 벌써부터 걱정을 많이 하셔서;; 말씀하시는건 알지만 듣는 저는 여러번 참아야하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집안을 발칵 뒤집고 났더니 너무나 편안하다는..ㅎㅎ 2세 계획중이신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극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출산 전에 개들 교육시키는거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한다고 하는데 코코가 아가들을 좀 깔보는 경향이있어서 더욱 절실해지더라구요.
강연정 2011.10.13
전 아기와 강아지(라기보단 애와 개ㅡㅡ;;)를 직접 키우고 있는 입장이지만,,너무 격리하는 것도 그렇다고 너무 허물없이 지내는 것도 모두 경계합니다.. 작년인가 할머니댁에서 키우던 개가 마당에서 아기를 물어 얼굴의 대부분을 꼬맨 아기 얼굴이 공개된 적이 미국에선가 있었는데요,, 아기들은 아직 어려서 생각없이 개들을 자극하고 그런 상황마다 개들은 무수히도 많은 순간을 참아야 하죠.. 부모가 둘 사이에 적당한 선을 그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구나 개 훈련이 대중화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선 더더욱이요.. 그리고,,,태교때부터 개 짖는 소리 들은 아가들은 개가 짖어도 잠에서 잘 안깹니다..^^ 어른들이 아기 걱정에 개 갖고 뭐라 하시면 그냥 집에 쫌 발길못하시게 하면 됩니다..ㅎ 어른들 잔소리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의연한 자세와, 자꾸 그럴 시에 소심하게 반항하지 않고 그냥 한 번 확~ 집안을 들었다 놔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ㅋㅋ
조희경 2011.10.13
어디서 이런 예쁜 그림들을.. ^^
김시내 2011.10.12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네요.. 얼마든지 이렇게 서로 사랑주고받으며 키울수 있는 애견을 시자 들어간 분들께서는 엄호하여 격리시키려는 것일까요.. 전생에 무슨 왠수이셨는지.. ㅠ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그러시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