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엄..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근무하고 있는 조은희 간사임니다^^
- 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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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안녕하세요! 신입;;;;간사 조은희 입니다~
요즘 신입 간사 인사 때, 사진 투척이 대세라지요;; 히힛...
저..
돌아왔어요!!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도저히 제 맘 속에서 동물자유연대를 쏙 빼낼 수가 없더라고요.
대신..
이제 좀 솔직해 지려고요~
힘들면 함께 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도 요청하고
회원님들께 투정두 부리고!
(받아주실꺼~~죠?)
그 동안 머리 속을 싹 비워놓아서
다시 채워놓고 적응시키는데 좀 걸릴것.. 같지만^^;
저 잘 부탁드려요~~♥
아, 근데 자꾸 심약해져서
대국이 쳐다만 봐도 맘이 아파 눈물이 나고
누군가 제게 위로의 말한마디만 건네도 목소리가 파르르 떨려요!
좀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ㅎㅎㅎ
그리고.. 그 사이에 보호동물들은 2배가 되어 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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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신 2011.10.27
와락.. 쪽쪽쪽쪽~~~!!! 근데.. 난 이럴쭐 알고 이써따아~~~ㅋㅋ
조은희 2011.10.26
ㅠㅠㅠㅠㅠㅠㅠㅠ 격하게 안아주고 환영해주셔서 넘넘 감사함니다!! 최선을 다하겠슴다ㅠㅠㅠㅠ
쿠키 2011.10.26
에잉~ 그건 산재에욤~
이경숙 2011.10.26
안그래도...동명이인인가?...하고는...조간사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웰컴 투 동자련...격하게...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안아드리고 싶어집니다요...ㅋㅋ~
이은정 2011.10.26
추카~ 추카~ 환영합니다아 ^+^
김종기 2011.10.26
조은희 간사님의 컴백을 무한 환영합니다^^
조희경 2011.10.26
그러게요..전에 강연정간사 그만둘 때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월급으로 애들 돌보는 사람을 둘 수도 없고, 설사 친정, 시어머니가 애기를 봐주신다 해도 이거 뭐 며늘님이 돈을 빵빵 벌어야 봐주는거지 그 돈 받고 나가느니 집에서 애나 제대로 봐라!할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까지 의식화시켜서 애 봐달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고... 이게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되어서, 아닌게 아니라 육아방을 운영하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란숙 2011.10.26
컴백동(?) 언제나 환영입니당^^ 윤팀장님을 보세요 컴백해서 더 오래 다니시고 결혼도 하셨자나요~ 그 전철을 밟으시리라 확신합니다요^^*
이혜련 2011.10.26
잘오셨어요 너무 마음이 약해서 가셨었나봐요 몸은 고되도 여기는 순수한 고됨이니.. 바깥에 잔머리 굴리며 싸우는거 보다는 훨씬나아요 조대표님 나중에는 사무실옆에 탁아소 만들어서 아기낳았다고 여자 인재들 그만두지않게 해주세요
서해숙 2011.10.26
동명이인인줄 알았네요. 돌아오심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
박경화 2011.10.26
간사님~ ^^ 돌아오신 거 감사합니다~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동자련... 옆에서 지켜봐도 업무량이 고되고, 주말도 뺏기는 경우가 많아서 지쳐 떨어지기 쉬울텐데, 힘든 결심 해주셔서 다시 또 감사드려요.
강연정 2011.10.26
격하게 안아드려요~~ㅎㅎ
쿠키 2011.10.25
우리 돌아온 탕자(?)를 따뜻하게 맞아주세요~ ^^
곽은혜 2011.10.25
잘 오셨어요!!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