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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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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할 때마다


귀가 할 때마다

이 자세라 심장이 쿵~~

 

온 종일  싸대서 아침, 저녁  청소하고 나면 허리가 휩니다.

헉헉,

 

곧 19세를 맞이하시는....




댓글

김재연 2011.11.01

와우...울 재미보다 나이 많네요... 재미는 햇수론 더 됐는데 자꾸 나이를 깎아줘요..오래 살으라고..ㅎㅎ.. 맞아요.. 울 재미도 저 없음 일어나 오줌 한두번 싸고 물먹고 그외 밥도 안먹고.. 맨날 저리 코박고 자고 있다가 제가 들어와도 잘 모르고 있다가 한참 돌아다니면...우웅..우웅 왔어..하는..완전 노땅..간간히 심장이 쿵...내려앉는 느낌..공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근래 델꼬 나갈 수 있는 친척사업체의 임시 알바를 해요.ㅠㅠ 그래야 안심이 된다는...에횽.. 울 노견들...오래오래..잘..살자꾸나... 재미는 시방..참치 한그릇 해치우느라 바쁨요...성질버럭으로 이빨을 절대 안닦는 탓에 포기해서뤼...그 썩은 이로 난리북새통중이십니다. 사료와 원래 먹는 영양식에서 간만에 맛보는 새로운 맛이라꼬...으헉..


이경숙 2011.11.01

첨보는 찡코...이사님...힘들어도...곁에 더 오래 두고 싶으시죠? ㅎㅎ~


쿠키 2011.11.01

에궁..우리 쿠키 생각이... 저는 새벽 4시 경이면 온 집안 청소와 쿠키 반목욕을 했었죠. 거의 매일 1시 경에 잠자는 사람이 한밤중인 4시 경에 일어나서 그 푸닥거리를 하니 생활이 어찌나 힘들던지..그래서 그 넘이 그렇게 갔나....ㅠ.ㅠ ( 제 탓이지만요..) 찡코 힘내라!


조은희 2011.11.01

저도 저녁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싸놓은거 청소하느라 죽겠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들어갔는데 애가 반갑다고 뛰쳐나오지 않으면 괜히 쿵~~ 200% 공감이에요


김수희 2011.11.01

잠든 모습에 연륜이 느껴지는 ^^;;


박경화 2011.11.01

에궁... 그래도 자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너무 귀여워요. 19세라... 12살 럭키가... 저 나이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마음이 살짝 조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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