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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시죠...^^


기억나시죠...^^ 기억나시죠...^^ 기억나시죠...^^

동자련에서 맨 처음으로 재미에게 이름표 목걸이를 선물했던 거..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기억하실려나..
이거...거의 십여년 된 거 같아요...^^
누가 열심히 이름과 전화번호를 파셨던걸까...사뭇 궁금...ㅋㅋ..

 

잠시 벨벳 느낌 꽃별사탕<호야꽃입니다.수년 키워야만 볼수 있는꽃.뎁땅 이쁘답니다.>깨물면서 추억속으로 송송송...감기몸살로 온 뼈다구가 쑤시네요. 늙어가꼬...ㅋㅋㅋ 다들 감기조심..




댓글

이경숙 2011.11.18

예...저도 저 목걸이 집에 몇 개 있습니다...ㅎ~...권수정 간사님 참 예뻤지요...호야꽃...저도 참 좋아해요...즐감요~~~


조희경 2011.11.17

울 크리스탈 권은 결혼후 두어해 정도 있다가 낭군님 사업으로 해외에 나갔다가 얼마 전에 아기 낳으러 한국에 들어왔다는군요. 지금쯤 다시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


김재연 2011.11.17

제대로 짚어내어 추억몰이 하네요..기억하실 분 계시리라 생각했어요. 권간사님은 어데 가셨나요...보고잡다는 거 보니 소식 끊겼나 보군요.. 이리하여 이참에 꼬리 물고 소식몰이 들어가봅시당..^^ 예쁜사연으로 참 좋은 목걸이 감사해요...오래토록 굉장히 유용했답니다.


홍현신 2011.11.17

이름표를 만들어주신 분이 권수정 간사님이셨을꺼란 짐작이..^6^ 저 목걸이 저랑 반반씩 부담해서 대량구매 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약국에 오는 강아지들에게 무료로 만들어 줬던.. 크리스탈 권에게 이름 써 넣는 펜 사용법도 배우고요.. 이거 보니 권수정님이 정말 아주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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