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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투견현장..

아아아   동물농장을 볼때마다 안울수가없네여..ㅡㅜㅜㅜㅜ

제가 모르고있던 비인도적인 일들이 너무 많이 자행되고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분노를 느껴요ㅜㅜ

도대체 투견을 보러가는 사람들이나 주최하는 인간들은 어떤 인간들인거야...

그런데 이런것들이 동물 학대에 속하지 않는다는게 더더더 화나요;;;;

우리가 이런 현실을 바꾸기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댓글

이경숙 2011.11.21

누구나...가슴아픈 장면을 보길 원하진 않습니다...그렇지만...현실을 바로 알아야 하기에...저는...눈을 부릅뜨고...힘들어도...봅니다...


김수정 2011.11.20

김민경님 말씀에 동감입니다...매주 일요일 동물농장 보면서 웁니다. 너무 맘 아프고 슬프고 화나고...안볼수도 없습니다....보면서 몇날몇일 그 일로 맘이 아프고..일상생활이 안될지경일 때도 있습니다. 언제면 언제면...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수 있을까요? 그런날이 오긴 올까요....아~


이미란 2011.11.20

동물도 인간과 공존하면서 살라고 세상에 태어났는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혹독한 고통을 주면서까지 느낄수 있는 희열이 과연 어떤것인지?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어쩌다 그렇게 잔인하기만 한건지 슬픕니다.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가정안에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여행을 하다가 그 나라의 수준을 알려면 동물을 보면 알수있다고 누군가 한말이 생각납니다.동물보호 단체에서 강력한 대응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김영심 2011.11.20

투견을 주최하거나 보는 사람들은 부모 자식도 없고 인간이 갖고있는 감성이나 감정이입능력도 없겠지요.그러니 저런일들을 아무런 죄의식없이 하는것 아닐까요.투견과 똑같은 강도와 방식으로 훈련을 해봐야 정신을 차릴듯하니 저사람들을 런닝머신을 100에 맞춰서 목줄메고 훈련시키면 좀 정신차릴까모르겠네요


김민경 2011.11.20

저는 언제부턴가 동물농장 안봐요 아니 못보는거지요 사랑스런 동물들과 사람과의 교감하는 모습으로 보는내내 웃다가도 이런 잔인한 것들을보면 며칠동안 그생각으로 괴롭고 힘들거든요....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는 동물농장은 어떤 공포물보다도 무서운 프로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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