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릉시유기견보호소는 안락사, 굶어죽어나간다는  얘기,  소장의 주변인중 보신탕집을 한다는 사람까지 ... 이전에 일부 지자체의 고질적인 운영상을 그대로 답습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참...해당 지역의 카페회원들은 지속적으로 민원제기를 하고있지만 상황이 나아지고있는거 같진않고 근본적인 문제조차 개선이 되고있지않는듯합니다.

보호소의 여건은 여전히 열악해서 모기 등 벌레에 그대로 노출되어있고 발이 빠지는 철창에 갇혀있으며 일부는 굶어죽고 죽은채 방치되고있다는 얘기까지....참.....

저도 거기서 제가 구조한 아이를 맡겼다가 몇일만에 입양해와 기르고 있습니다.

귀를 닫고 살고싶어도 그럴수가없네요..

해당지자체에서 이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원개개인의 민원제기로는 해결날꺼같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