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경 2011.12.14

이상하게 카센타에서 그런 일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어요. 문젠 그 사람들이 개를 잡는 증거가 없으면 어찌할 방도가 없는거에요. 하다못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곳에서 개를 잡는 것 같다는 탐문만 받아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을텐데요..

김다혜 2011.12.14

아뇨 그런거는 전혀 알수가 없네요... 한마디로 카센터 같은 곳이라.. 그리고 제가 하도 지나다니면서 개를 유심히 쳐다보고 째려보고 해서 이미 제가 들어가기만 해도 거기서 의심부터 할거 같아요.. 글구 120 다산 콜센터에 동물학대 구청이나 경찰서에 신고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사설단체에 연락하라구 하네요.. -_-

조희경 2011.12.13

지금 상태에서는 현행법상 불법이라고 할만한 증거가 없어요. 그 개들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목 매달아 죽이는지 등의 상태를 주변 탐문을 통해서라도 알아보셔야 해요. 혹은 주변에 개를 잡는 흔적이 있는지요?

김다혜 2011.12.13

지금 다시 찾아봤는데요 어디다 신고해야할지 정확하지가 않아서요 성북구청에다 신고하나요 서울시청에다 신고하나요? 아님 112에 신고해야되나요? 당췌 신고를 어디다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ㅜㅜ 우리나라 뭐 이래..

김다혜 2011.12.13

뭘로 신고하면 되나요? 개고기를 먹는다는게 법에 위반되는일은 아닌거 같구... 동물 학대 인가요...?

김수정 2011.12.13

짧은 쇠줄목걸이, 썩은 밥그릇 그거 사진찍어서 관련 관공서에 신고하면 알아볼수 있어요...심증만 있는거구..그런사람들 모든사람들 알게 잡아먹진 않을테니...공권력을 동원해야하죠, 도색일 하는 사람들 .. 힘든일 하는 사람들이라 몸보신한다고 그럴 가능성 100% 입니다..꼬옥 알아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