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회원된지 얼마되지않아 아실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부탁이 있어서 입니다. 혹시 사랑방에 제가 올린글 보셨나 모르겠는데, 제가 구조한 유기견(이젠 동동이 입니다.)을 키우는데대한 가족의 인식 때문이예요 저희 가족은 강아지를 모두 좋아합니다. 동동이 외에 두마리 더있고요. 음...일단 동동이를 구해주는데는 모두 동의를 했지만 비용문제 등 실질적인 것 때문에 약간 마찰이있고요. 사실대로 말씀 드리면 제가 일하러간 사이 모르는 사람에게 줬다가 그런식의 입양은 안된다고 우겨서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지금 동자연에 입양신청해놨으니 그동안만데리고있자고... 거짓말이죠 저같은 경우는 너무 키우고 싶습니다. 보면 좋아해주고 제가 발견했기에 책임지고 싶어요. 가족들도 정들어있어요 고작 2주되었지만, ㅠ 그런데 말티즈 특성? 상 패드에만 일을보고아직 대소변가리기가 완벽하지 않고, 사상충 주사비등 비용이만만치가..... 그래서... 우선 입양신청은 해야겠죠? 이곳에서 가능 한가요? 지역이 부산이라 힘들진 않을지.. 좀 큰 아이라 힘들지모르겠네오 입양이... 그런데 정말보내기가 싫어서 선의의거짓말을 쫌 부탁드려도 될지 모르겠어요. 이 곳에서 아이를데리고 있는기간동안 사상충 비용 한달에 2~3만원 정도 계속 지원해준다는 거짓말,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장 큰 부분은 비용이거든요.... 좋은 곳이있으면 제가 보러갈수있는 곳에 입양보내겠지만 너무눈에밟힐꺼같고 그래서 한 번 생각해본겁니다. 답변주시겠어요? 동생이7월1일까지라며 협박중이라... 입양보내는거에 대한 설명도 쫌부탁드려요. 빠른답번 부탇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