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몇달전에 딸아이 친구네에서 욕조안에서 방치되어 키워지던 어린 말티즈아이를 구조해 키우게 되었는데

전라도 광주쪽 (친구네는 광산구 운수동입니다)믿고 다닐만한 동물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니던 병원에 얼마전 미용을 맡겼었는데 아이가 열흘 가까이 덜덜 떨며 자폐증상을 보이는 등

아무래도 구타나 학대를 당한 것 같아 그 병원은 더이상 다닐 수 없고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하는데 친구가 개를 처음 키워보는 거라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혹시 그쪽 지역에 대해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뭐든 도움될만한 정보 좀 부탁드려요.

(그 말티즈아가는 오늘부터 저희집에서 3박4일동안 머물게 되었습니다^^

친구네 휴가인데 맡길 곳을 찾지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