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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식이의 사랑??????
- 손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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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9

오늘 컴에 있던 사진들을 정리하다 발견했답니다....
제가 행당동 보육센터에 첨 출근하던날 깜식군이 제 종아리를
꽉 하고 물며 아주 거하게 인사를 해주셧더랬죠....
집에와서 옷을 갈아입고 봤더니 아니 이것은....
깜식군이 저에게 사랑의 하트를 뿅뿅....
방에 앉아 언니랑 한참을 웃었답니다....^^
홈피에 올려야지 하며 찍어뒀던 사진인데 깜박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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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연 2012.11.15
하하, 깜식이가 제법인데요
이기순 2012.11.13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깜식이의 하트군요.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ㅎㅎㅎㅎ
박경화 2012.11.12
아이고 저런... 깜식이가 간사님을 책임져야겠네요... 듬직한 녀석이긴 한데... 밥벌이는 힘들 거 같아요. ^^;
이경숙 2012.11.12
와우!!! 엄청난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런 귀한 하트뿅은 첨 보다는..ㅋ~
똘2 2012.11.10
아잉~~!! 저도 하트 뿅뿅요~~^^
쁜이콩이 2012.11.09
와..이런 영광의 상처가 없군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낙인입니다^^
홍현진 2012.11.09
깜식이한테 이렇게 콕 찍혔으니 간사님 시집은 다가셨네여..ㅋㅋㅋㅋ
윤정임 2012.11.09
하하하~ 깜식이가 효자로군하 ~ 오래오래 동자련에 계시라고 낙인을 찍어 논 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