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진주와 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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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초롱

김정숙
|
2013.03.25

바빠서 사진은 못 올리고 진주와 초롱의 소식이 궁금 하실 것 같아 글올립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이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을 한 " 진주와 초롱 " 진주는 아빠가 퇴근해 오면 매일 산책을 통해 건강을유지시켜주고, 또 가족분들은 진주 이름만 나와도 표정이 싱글벙글로 변해요. 초롱집은 올 여름에 큰오빠가 장가를 갈 예정이에요. 그런데 예비 며느리까지 유기견을 여러마리 키웠던 경험이 있어 우리 초롱이를 너무 이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