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경 2013.04.13

어떤 공포와 고통끝에 죽었을까요.정말 고양이가 영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을 저토록 참혹하게 절명토록 만든 인간을 끝까지 찾아내서 꼭 그만큼 응징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희진 2013.04.13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슬퍼서 죽을것 같습니다. 범인을 꼭 찾아내서 엄중한(엄중하긴 한가요?)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세상에 무서운 사람이 너무 많네요. 꼭 힘을 써 주세요!!!

안혜성 2013.04.12

새끼들이 있는 곳까지 찾아낸것을 보면 길고양이들에 대해 정보가 있는 인간이거나 늘 지켜본 인간인것 같습니다. 보통 어미들이 새끼들은 꽁꽁 감춰두고 다니는데 어찌 그 장소를 찾아내 새끼들까지 죽일 수가 있는지.. 저 인간 꼭 잡혀야 합니다. 길고양이들에 대한 이유없는 증오를 품은 다른 인간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잡아서 밝혀야 합니다

박은숙 2013.04.12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어떻게 이럴수가,,그냥 고양이도 아닌 젖먹이는 어미 고양이를,,,아동, 여성, 동물범죄에 관대한 나라,,,미쳐날뛰는 범죄자를 솜방망이로 처벌하는 나라,,,바꾸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끝까지 보태겠습니다~ㅜ.ㅜ

동물자유연대 2013.04.12

저희도 인천 길고양이 사건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담당자들이 조사를 위해 사건 현장에 가 있으며 현상금 100만원을 걸고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범인을 잡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새로운 소식이 있는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현영언님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