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입양해 3월에 별이 되어 떠난 진주초롱집입니다. 초롱이를 수목장한 친한 지인이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데 동네 길냥이 몇마리에게 밥을 주기 시작한것이해  11마리 정도로 늘어났고, 최근에는 새끼까지 탄생해 개체 수가 약 20마리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중성화 수술의 시급합을 느껴 진주 시청에 문의하니 올해 예산을 다 사용하여 내년초에 지원하라는 답변만 있을뿐입니다. 이분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빠른 개체수 증가로 인한 이웃의 민원이 들어올까 싶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쓰담 쓰담 내용도 읽어 보았는데 걱정하는 지인 옆에서 지켜보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수 있는 방벙이 있을까 싶어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지인 전화번호 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직접 연락하시면 됩니다

김동진 : 010 5677  5656